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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기] 양육자기술훈련(CST) 2019 성과보고회
사랑협회 │ 2019-12-11 HIT 88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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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입니다. 협회에서는 지난 12월 10일 오전 10시 CST 성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.  [양육자기술훈련 2019 성과보고회] CST는 Caregiver Skills Training의 약자로 WHO와 Autism Speks에서 개발한 발달장애가 의심되거나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영유아가 조기중재를 받기 전에 이루어지는 양육자 중재 프로그램입니다. 2015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는 CST를 전달하는 MT(Master Trainer)와 FC(Facilitator)를 양성하였으며 양육자에게 CST프로그램을 전달하는 등 국내도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 [인사말을 전하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회장] 이번 성과보고회는 Facilitaor 자격증 수여식, 2019CST참여자의 수료증 수여식과 그간 CST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와 참관인의 사례발표와 현황, 경과를 보고하였습니다. Facilitator는 작업치료사, 언어치료사, 간호사 등 전문가 집단으로 선정되어 양성되었으며 5일간의 기본교육과 3개월간의 CST프로그램 실습 등 많은 노력 끝에 자격증을 수여받으셨습니다.  [2019년 양성된 FC / 좌측부터 김이경MT, 남궁은영FC, 황선미FC, 김용직회장, 남궁영FC, 김유정FC, 지석연MT]  [2019년 CST에 참여한 참여자] 특히 참여자들의 사례발표는 진심을 담은 내용으로 CST가 국가사업으로 필요한 이유들을 충분히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,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. 추후 사례발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 별도 동영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[2018년, 2019년 CST 참여자(정예현, 홍성민, 박윤정, 김효신) 참관인(고영노 운영위원) 사례발표]  [CST의 경과와 현황을 보고하는 김이경, 지석연MT] 우리 협회에서는 발달장애를 진단받은 아동들의 효과적인 조기개입을 위해 양육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할 수 있도록 CST의 국가도입을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. 성과보고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: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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